잎이 작고 잔가지가 잘 마르지 않은 종들은 모아심기를해보면 색다른 재미가있습니다.
그렇지 않다하더라도 열매가 있거나 표피가 특이하다든가 마음을 끌수있는 한가지의 요소만있어도 흥미가있습니다.
시골에서(남쪽) 태어난 사람이라면 추억속에있을 탱자나무, 상동나무 , 서어나무, 산사시, 낙상홍, 모과등,.,.
사진 1 = 모과나무입니다.
씨발아해서 8 여년입니다. 살짝수형을 걸어서 앞으로 10여년후를 생각해보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내념쯤에 어울리는 화분을 찾아서 심어볼까합니다.
사진2 = 탱자나무 ,.
묘목을 지인이 가져다 주어서 만들어본 모아심기. ., 벌써 키우기15년여 열매만 하나 열어준다면 한편의시가 아닐까요?
화분에 흙이 안보일정도로 뿌리가 꽉 차있어도 나무는 튼튼합니다.(어린 묘목키우기가 조금 까다로운편..)
사진3 = 상동나무
꽃도있고 열매도있으며 먹기도합니다. 두종류가있으며 이아이는 큰종에 속합니다.
사진 4 = 아구장조팝인데 산조팝과는 구별이 됩니다.
이 아이는 건조에 강해서 왠만해서는 마르지않고 여름더위이나 겨울추위에도 잘 견뎌줍니다.
잎 생김새가 예쁘고 힘이 있고 꽃이 소복소복피고 향기도있고 석부소재로 최고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