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빛님의 핑크마삭의 가지좁혀가기,.(넝쿨식물의 정형)

제목: 핑크마삭의 가지좁혀가기,.(넝쿨식물의 정형)
이름: 풀빛 * http://www.pullbit.com

등록일: 2011-09-20 12:07
조회수: 3129 / 추천수: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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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봐줄만한상태나 내년쯤에는 수습이 불가능해져 버립니다.( 2011,6.25)

늘어진 가지들을 감아 올려주면서 취목을,.(2011.9.16)

여섯군데나 취목을건상태.

비가 많이 와줘서 물 신경쓰지 않고 노지에서,.(2011.09.16)

무난하게 뿌리가 잘 내린상태.( 최상의 소품소재)

늘어진 줄기 올려주기 초기단계,.,., 비료를 팍주고 화분싸이즈만늘리기,.(근경 굵히고 부정아 많이나오도록,.)(2011.9.19)

지난 6월24일에 올린 늘어진 원래 모습과 (사진1과  사진6은 불과70여일만의  변화입니다.)수형을  감아서  모양목으로 올려준모습,,
6월25일쯤 취목을해서   노지에 놔두고  어제보니 뿌리가 아주잘내렸더군요,  (조금 늦은듯했지요)
쳐내버리기에는 아까운 가지들이어서  취목을 뜨기로,   6개를 했는데  모두다 성공이고
소품으로키우기 알맞은 크기로  기대하고있습니다.
물론 삽목도 가능하지만  한탬포가 느리고   특히 근경의 자람이  무서워서 2~3 년후 판이하개 다르며 스타트부터 2배이상 굵어지는 것이 보입니다.
사진 1  = 원래모습.  (모체를 살찌우기위해 마냥키운상태)
사진 2 와3 = 가지를 정리해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취목을  걸었습니다.
                    쳐진 가지는  영양공급이  원활치못해서  취목이 더딘지라  늘어진 가지를 지지대를 꽂아  묶어가면서  올려주었습니다.
사진4 와5  = 모두 뿌리가  무난하게 잘 내린상태.   (취목은 그해의 날씨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었던것같습니다.)
사진 6  =  다시 수형을 잡아서  가지 좁혀가기의 첫단계입니다.
               핑크마삭은  잎이길고 마디까지 길어서 가지 좁히기가 어려울것같으나 꽃이 크면서 예쁘고 향기의 맛이 뛰어나 "마력"이있습니다.
@@ 이렇게 늘어져버린나무도 싹이(주간)  보이면 철사를 감아서  키우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사진을 올려드립니다.
        그냥 늘어뜨리는것보다 취목도하고  모수도 제대로만들어서  알은 물론이고 꿩까지도 챙겨보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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