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는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나무로 우리가 아껴야할 보물입니다. 한국인이라면 멋있는소사 몇그루쯤은 가져야,.
소사라고해서 다 소사가아닙니다, 제대로 관리가 되여있는 나무라야,.,.
1 ; 상두부분은 한마디만 남기고 컷 아래로 내려가면서 , 가지가 약한가지는 4눈이상 여유이있게 남기고 세력이 강한가지는 3 눈을 남기고 컷,
1지와 2지를 강하고 튼튼하게 키우면 수형 유지가 잘되고 병충해에도 강합니다.
2 ; 소사는 상두부분의 세력이 너무강해서 정신차리고 비배관리를 하지않으면 머리가 커져서 가분수가 되어버리기쉽습니다.
3 ; 2~3년에 한벅씩 석회유황합제를 뿌려주어서 피부및 줄기충 관리를 해 주어야만합니다.(여름에 흰가루병관리등,.)
사진1,2 = 씨발아 2년생을 철사를 감아서 삽목판에서 2년을 키워서 분경을 만들어서 12년입니다.
그 사이에 화분은 두번을 늘렸고 철사는 전체를 두번을 감았습니다, 부분부분은 매년조금씩 감아서 적당히 넘어갔지요.
올해에는 전체를 감아야한다고 눈으로는 보이는데 선듯 손이 가지지않네요.
너무 복잡해서요.. 자꾸 꽤가 나네요. 이 다음부터는 너무많이 심는일은 하지말아야 할 것같습니다.
가위로만 열심히 정리를 해주었는데 성에차지않아서요,.
사진3. = 취목을 떠낸 소품인데 회복이 느려서 세력키워준다고 몇 년을 손을 않댔더니 너무 제 멋대로 자라서 수형을 걸었습니다.
다행이 간의 굵기는 잘 조정이 되었는데 머리가 너무 무거운느낌이 들어서 앞으로 철저한 관리가,.
취목한 부위가 위로 2Cm정도 위로 떴더라면 이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 당시의 제눈높이였던것같습니다.(10여년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