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에 문명은 끊임없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여 오늘에 이르고있습니다.
지금도 그 발전에 새로운 출구를 찿아가고있구요, 취미 분야에서도 ,.
그렇듯이 취미인들의 요구에 - 또는 시간과 장소에 제약 때문에,. - 공간은 점점 좁아지고 이 좁은 공간에서 많은 종은 가지고 싶고,.
또는 중품이상을 길러 왔는데 이 아이들 관리하는데 시간과 공간 & "전"보다먼저 그 관리가 작난이 아니고 완성도 또한 작난이 아니지요.
고로 소품을 선호하게되고 내 공간에서도 많은 숫자의 분재를 관리하는데 불편함이 없고
완성도도 비교적 빠르고 모든 작업이 손쉽고 혼자서도 쉽게 다룰수있다는 장점이 ,.,.
소품은 현대인들의 요구랍니다., 취미생활이라고 해서 예외가 있겠습니까,.
이웃 일본에서는 두분재나 손톱분재 또는 손톱보다 더 작은(초미니) - 작업할때 스코프(현미경)를 사용해야만 할 정도로 작은 작품을 만들고있는 분이
3 년전에 우리나라에서 전시회를 하겠다고 협조를 요청해온적이 있었는데 나로서는 실용성이 적어 보여서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적이,.,.
우리나라에서도 직접 씨를 뿌려서 키운 소재(소나무)로 극소품을 만들어서 책을 내신분이 있습니다.
명품 소나무소개와 소나무의 활용도등등., 연관성은 좋았는데 ,. 소품은 소재가 잘 자라주지않는 소재라야,.,.
저의 경험으로 봐서는 우리나라 기후로는 두분재나 소품도 어려운 점이 많이 있으며 그 이하는 어렵다고봅니다.
요즈음 우리의경우 두분재나 소품을 재배하는 분들의 세심한 배려가 절실하게 요구됩니다.
이 경우 땅에서 기르거나 물주전자를 손에 들고(여름) 키워서 소재시장에 내 놓으면 초보 취미인들이 어떻게 물 조절을 할수가 있겠습니까 .????
자연에서 처럼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모질게 키워서 차돌처럼 단단하게 만들어줘야 만 아무나 잘 키울수있습니다.(벼랑끝에서 살아난 나무로,. )
이점에 대해서 어떤 재배자는 취미인들의 수준에 ? 을 두는 분이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재배자의 기술에 더 큰 ? 가 있다고 봅니다.
철저한 준비와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현대가 요구하는 방향으로 키워내야만 시장성이 생성되는 그런 시대가 도래하고야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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