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이라는 이름의 개량종 동백나무랍니다.
어떤 애호가로부터 인수하게된 나무입니다.
뻐정이를 구입을 해서 크는 대로 그냥 키워버린나무,. ,. 동백을 이렇게 키워서야 ?!??
이런 동백을 감상하려면 동백원에 가서 구경을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이아이는 양팔을 활짝 벌리고 버티고 서 있어서 폭이 1.5M가 조금 넘습니다.
나무를 너무 마구잡이로 키워서 수형 교정이나 정형이 그리 쉽지는 않을것같아서 고민을 많이 해야합니다.
꽃은 또 얼마나 많이 왔는지 , 떼어내버린 송이가 남이있는 송이보다 더 많았답니다.
저는 이아이를 취목을 할 계획이며 시간을 두고 키우면서 중품정도의 크기로 줄여가보려고합니다.
앞으로 2년후쯤 앙증맞은 소품이 나올 예정이며 어렵겠지만 멋지게 키워보려고합니다만,.,.
제가 10여년전에 미국에 갔을때 미국에서 신품종이라고 판매를 해서 작은 소재를 가져온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걌던 동백 전시회에 일본인들이 무리를 지어서 단체로 몰려다니는 것이 보이기도했읍니다.
꽃이 예쁘고 향기가 뛰어나서 많은 애호가들로부터 사랑을 듬뿍받는종이라고 입이 다라지게 설명을 ,.,
이제는 아무리 좋은 조건이 많아도 싸이즈가 작고 아담하지 않으면 관리등 필요한 부대비용이 작난이 아닌고로
품종이 좋은 종일수록 동백은 꼭 소품으로 키워야만 합니다.
물론 마구잡이로 키워서 나오는 소재와 구별하기 위해서도 수형을 걸어서 제대로 키워내야,.,.
뻐정이 상태로 크는 대로 마구 키워서 나중에는 어쩌려구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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