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써스틱 ? ( Jack Sustic, the 1st curator of US National Bonsai & Penjing Museum)
이분은 미국분재의 두 산맥중 하나이며 워싱턴 디씨에 있는 분재박물관장이며 세계분재분경협회의 부회장입니다.
이번 대회의 잭의 시연에서 풀빛의 직원인 이화진씨가 어씨스트를 해주었습니다.
이화진은 미국 잭써스틱의 박물관에서 일년동안 자원봉사원의 자격으로 활동하면서 미국 분재를 배우고 세계의 분재계를
한 눈에 볼수있는 자연스러운 계기가 되었고 세계 분재계의 흐름과 한국 내의 흐름까지도,.
그 분들이 한국의 흐름까지도 거의 다 알고있다는 것을 우리만 모르고 있었습니다.
한국분재를 밖으로 내보낼 때 분재를 내 보내는 것이 아니라 소재(1회용)만 판매가 되어서 유럽이나 다른 나라에서
"하나모노"로 사용되어져 버리는 슬픈 사실을 우리만 모르고 있었습니다.
분재를 상대로 무역을 하시는 분들은 이 점을 반성하고 빨리 시정해야 우리나라의 분재업계가 살아 남습니다.
우리분재업계가 죽어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분재는 소재만 있다는거예요 ??
"바이어"를 곧바로 도매시장으로 모셔 ? 버리는 병패가,.,. 완성된 분재부터 단계를 밟아줘야 우리분재업계가 굴러갑니다.
농민들에게서는 덤삥을 해서 - 결국 우리농민들만 힘들게 하고 전체적으로 분재업계가 사그러드는 커다란 이유가 되었던 것입니다.
@@잭은 시연을 하기 전에 그 나무를 그림으로 그려내고 그대로 시연하는 - 두번 공부하는 습관을 가진 점은 저도 배워야할
좋은 습관인듯 - 전체적으로 그 나무의 현재와 미래를 다 읽었다는 뜻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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