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은 넝쿨성식물로 일본의 보호종입니다,.
중부의 산악지방이 산지인고로 추위에 강해서 우리나라에서 키우기가 용이합니다.
들여온지 거의 20여년이 됩니다, 열매가 신비감을 주는 종이구요,
습성을 다 파악하기에는 아직도 묘연하기는 한데 화분에서는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분재나 화분에서는 여름이 문제가 되고는합니다.
한 여름에는 화분에서는 물을 두번씩 주어야하는 우리나라의 혹서에 한계가 있습니다.
풀빛에서도 이 때에 열매를 많이 놓쳐 버리고는합니다.
열매가 문제지요, 이나무는 이른 봄에 꽃을 피워서 실같은 작은 열매가 여름 내내 자라서
가을이 되여서야 열매가 커지면서 투명한 남청색으로 변하여 두개가 나란히 쌍으로 나타 납니다.
투명한 청색으 열매가 다 익어서야 눈에 띠게 되고 다시 한번 소중함을 느끼게 해 주지요,
요는 하우스 내에서는 너무 일찍 꽃을 피우니까 붓으로(매개체가 없어서) 수정을 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로 꽃을 많이 열리게 하지를 못하구요,. 또 한 여름에 물 관리의 소홀로 그나마 열렸던 열매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열매를 많이 열리게 하는게 관건인데,.
벌나비가 있는 곳에서는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향기도 있으니까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