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에서 취목을 해서 한쪽의 뿌리가 시원 찮고 위쪽에서 타 내려오는 니낌이 들어서
여름에 수태를 뜸뿍 올려주고 그쪽에서 뿌리가 내리도록 유도를 하면 어김없이 새뿌리가 내려줍니다,
많은 뿌리 중에서 튼튼한 뿌리만 골라서 키워가면 자연스러운 뿌리로 자라줍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나 이 방법이 제일 안전하고 효과가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모수가 튼튼해지고 상처도 빨리 아물뿐만이 아니라 잔가지나 열매까지도 내다 볼수가 있지요,.
여름에 물마름방지의 효과도 보면서 ,.일타 3피입니다,
또 한가지는 수태를 내리면서 보면 달팽이 알들이 수십개씩 들어있습니다,
새뿌리의 겨울나기를 위해서 사알짝 이끼를 올려줍니다,
봄에는 그 족에다 필히 비료를 약하게 자주 주면서 특별 관리를 해줍니다,
몇년만 지나면 뿌리의 자연스러움이 자연목과 같아집니다,
음악이나 영화라면 한번 보거나 듣고 감동받으면 그뿐인데 분재나 야생화는 그렇지 않습니다,
한번 심어 주었다고 해서 그자리에 그대로 있지않습니다,
매일 매일 물을 주면서 돌보아주어야만 나에 것이 되고 내가 주인이 되여서 더 멋지게 업그래이드 시켜 나갈수가있습니다,
이렇틋 분재는 유한성은 있으나 무궁무진한 융합이있으며 내가 느끼는 만족감은 다른 어떤것과 비교할수 없을 만큼
크다고 이야기 할수가 있겠습니다,
기꺼이 나를 이끌어 갈수 있는 좋은 나의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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