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포트를 가져와서 오랜동안 키워서 이제서야 겨우 볼만큼 늘어났습니다,
7뿔석이의 변이종이랍니다,
고사리도 이정도 되면 나무못지 않게 고급스럽고 특벌관리가 필요치 않아서 "100세대씨니어"들의 최고끕 소재입니다,
겨울에는 말라비틀어져있다가 물만주면 면 오뚜기처럼 일어납니다,
신비하기도 하고 보고 있노라면 무한한 애너지를 받습니다,
이런 애너자로 저는 일을하며 즐기고 삽니다,
이종은 줄기로 늘어나는 식물이 아니고 포기로 불어납니다, 그리쉽게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더 귀합니다,
이보다 더 멋진고사리가 한종 더 있었는데 아프리카 야자고사리와 네온펀이였습니다,
아푸리카의 쎄렝게티고원에서 가져와서 애지중지하다가 실폐를하고 포기를 했었는데
우연히 쓰리랑카를 가게 되였는데 문화삼각지를 돌면서 야자고사리를 발견하고 아푸리카에 다시 온기분이였습니다,
조심조심 포장해서 어렵게어렵게 가져왔는데 계절이 좋지 않았는지 또 실폐 정말가슴이 아팠습니다,
다시한번 쓰리랑카를 가게되면 이번에는 꼭 살릴것같은 기분인데 다시 갈수 있을런지가 문제입니다,
제가 가져온 귀한 고사리들은 다 이런 경로로 어렵게 가져왔으며 쉽게 구한것 들은 가치가 떨어지지요,.
우리나라 7~8월의 고온다습에서 살아난 식물들은 생명력이 대단한 종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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