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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짜보오리진입니다
일본에서 도입된 연산회나 진산회가 아닙니다,
뉴질렌드 남섬의 돌틈에 딱 달라붙어서 자라고있는 그 장관은 봐도 믿기지가 않으며 ,말을 하지않으면 알수가 없습니다,
현지에는 황금짜보가 아름드리 가로수로 즐비하게 심어져있으며 샛빨간 자연피와 사리도 숨을 막히게 해버립니다.
제가 20여년전에 본 그소재가 그때는 감히 꿈도 꾸지못했던 뉴질렌드의 그 짜보가 식물 시찰갔던 어떤분 덕분에 우리나라에
이렇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런경우 어떤 나라에서는 포상을 한다는데,.)
그동안 많이 늘어나고 불어나서 오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게 되였습니다,
미국의 유타주의 그래이스케년에서도 보이기는 했지만 이렇게 짧지는 않았습니다,
카나다에서 가져온 무늬종을 키우다가 잘못 되고 말았는데 그 종도 이종과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잎의 짧기가 시간이 갈수록 더 멋이 있어지며 진산회와는 비교가 되지않습니다,
그 자람부터가 다르며 청짜보가 10 배 더 더디게 자라며 나무자체가 품위가 있어보입니다,
따로 따로보면 구별이 어려우나 만져보거나 나란히 놓고 보면 바로 구별이 됩니다,
잎 다듬기나 가지 자르기에서도 청짜보는 종전의 알려짐과는 다르며 이른봄에 잔가지의 안쪽에서
가위로 깨끗하게 잘라내주어야 마른 자욱이 남아 있지 않으며 깨끗하고 예쁘게 키울수가 있습니다,
특히 병충해가 거의 없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향기 때문인지 개미들도 오르지않습니다
너무 동그랗거나 빽빽하게 키우면 통기성이 나빠서 거미가 집을 지을수가 있습니다,
층층의 가지들을 잘 정리를 해 주어서 환기성만 주의 해주면 됩니다,
가지 하나하나를 다 감아주면 청짜보다운 맛이 떨어지며 생존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표피는 소나무와 달라서 붉은 피가 특성이며 진백류 만의 특별하고 독특한 장점입니다,
때때로 거친솔로 닥아주어서 빨갛고 예쁜피를 감상하도록 관리합니다,
양지식물임에도 아파트에서도 - 자람이 더디고 수분을 많이 요구하지않기 때문인지 - 키우는데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요즈음 좁은 공간에서 즐기기에 여러가지의 제악이 따르는데 이 종은 그런 담점들은 다
커버할수가 있는 미래지향적인 소재로 떠오르고 있으며 소품이나 석부에서도 결과가 아주 좋았습니다,
어디에 어떻게 키우든 다루기 나름입니다,
키우기가 별거가 아닌듯 싶으나 그 차이는 세월이 갈수록 상상을 초월합니다,,
아무리 봐도 비교가 되지않으며 분재는 꼭 배워야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