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가 많은 나무나 단간인데 키가 너무 크거나 아래부분에 가지가없을때, 모양목을 만들기 위해서 무리하게 컷트하는것이 아까워서 현애로 잡아 놓았엇지요.
이년쯤 지나고나니까 도장지가 많이 나오고 슬슬부담이오데요, (다간형은 홀수여야하며 최소한으로 5간이상이좋지요.) 이 때에 다시 철사를 걸어서 모양을 잡고 보니 또 분이 않 어울리는 거예요. 당연히 분을 바뀌어야합니다. 낮은분이 잘어울리지요.
**처음에는 이렇게 예쁜 나무가 되리라고 계획을 하거나 생각은 못했었지만 현애로 키웠던게 얼마나 잘했는지 모릅니다. **
사진1 = 애기정목련을 처음에는 한가지였으나 키가커서 현애로 구부려 내렸다가 도장지가 많이나와서 다간으로 변형한케이스입니다.
2&3년에 되는일은 아니지요. 세월이 많이 걸립니다.
사진2 = 애기 사과나무의경우 일년후에는 다간으로 변형할예정입니다. **한가지라도 현애로 내려뜨리면 도장지가 많이나옵니다.
이런 나무가있다면 가지고오세요 .기꺼이 변형해드리지요. 소품도가능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