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나무들이 잎이 무성해져서 관리하기가 힘이 듭니다.
온도가 급상승하고 습도까지 높아지면 큰문제가 되니까요.
미리 대비해만합니다. 이때 충,균제도 병행하면 더더욱 좋지요.
속가지를 쳐주고 상향지나 하향지는물론 도장지와 겨드랑지, 수레바퀴가지는 무조건 제거,. ,. 이렇게해줘서 햇빛과 통풍을 원활하게 해주어야합니다.
잎에 가려지거나 뭍혀서 햇빛을 못보는 가지들은 말라버리기 마련입니다.(광합성을 못하기때문에..,) (가지가 많다고 좋은나무는 아니라는 말씀)
이런 일들이 분재를 하는데있어서 중요한 기본관리중의하나입니다.(이 일을 소홀이하면 눈은 높은데 나무가 스타일이 점점 변해버리는,.)
이 과정에서 달팽이나 이끼 마른가지등을 살핌과 동시에 상처도 어루만져주게되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나무와 교감이 이루워진다는 것입니다. 이런 느낌을 즐김은 나무를 키우는사람만의 특권이기도합니다.
그래도 힘들것같은 나무들은 잎따기 준비를 해야합니다. 잎따기하고 나서는 비료주지마세요,
여린잎이 한여름 고온다습에 다 타버리는,. 건강에는 지장이 없으나 나무꼴이 말씀이 아니지요. 모든 잡목은 여기에 해당됩니다. 이 일을 부정하시는분들이 있다면 자연에서도 이런현상이보입니다. (잎이 노랗게변해서 떨어지고 새로 나오는,. )
특히 두분재나 소품분재는 잔가지를 더받을수있는 기회가 되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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