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풀빛에서는 모든나무를 취목하고있습니다. 올해에는 작년겨울의 혹한때문에 나무들이 잠에서 늦게 깨어나 5월중순부터 시작했습니다.
나무에 물이 잘 올랐고 또 실온도 25 C이상이여서 뿌리가 내리기에 적당한(고온다습) 시기입니다.
취목을함은 분재를 키우는데는물론 소품을 완성시키는데에 큰 보람을 느낄수있는 만큼 그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토양이나 가지관리등 나무의 사이즈가 작은만큼 잔가지를 많이 받아햐하는등, 시기를 놓쳐버리면 허사가 되여버리지요.
사진1 = 취목을한나무의 모습입니다. (동백과 무늬목백일홍의 취목한모습)저는 주로 소품위주로 취목을뜨는편인데 나무가 너무작아 사진으로 보여드리기가 불편
해서 아끼는 토종흑동백과 무늬목백일홍을 중품화하기 위해서 취목을 걸었습니다.
<>회원여러분 "키워봐도 뾰쪽한 수가나지않는나무"는 시도해볼만합니다.
취목하는방법이나 적당한위치등 내용은 이(매니아쎈터) 카테고리내에 들어있습니다.(다른책자의 내용과 비슷함)
<>취목뗘내야만 하는 나무가 있으나 여러가지 마련이 덜되였거나 심난하신분은 한 화분정도는 가지고 오시면 해 드릴수있습니다.
<>취목위에 또다른취목은 불가능하지만 다른가지에는 가능합니다.(귀한종은 이렇게 해주면 절대로 죽일일이 없습니다.삽목은 녹지에서만 가능하지만 취목은 묵은가지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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