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모아심기가 소사인데 아무렇게나 꽃아논다면,. 모아심기라고 이야기할수가 없겠지요.
어차피 자연이 아니고 자연에서 가장아름다운 한 부분을 모방한 차경이나 축경인데 이것저것 안 따질수가 없지요.
그 댁의 모아심기만 봐도 그 분의 경력이나 감각이 느껴져옵니다.
상당히 까다로운 부분이고 어려운편이라고 이야기할수있겠습니다.. 손길도 많이가야하고 눈길은 그보다 더 많이 가야하니까요.
알맞은 화분을 필수구요. 비료는 "액비"로 아주소량? 너무지나치면 자람이 빨라서 전체적인 구도가 무너지거나 굵기가 달라져버립니다.
배수를 생각해서 배수층구축도 단단히 해두어야만 합니다. 나중에 배수문제로 진짜로 큰 문제가 터질수도있습니다.
사진 1 = 무늬쥐똥나무 ,
잔가지도 빨리나오고 특히 동잎이 아름다워서 하나정도는,.(키우기8년,.)
사진 2 = 황칠나무,
묘목을 모아심기해서 15년. 이 황칠나무에 목숨을 걸고 연구하신분을 보았습니다.
그분을 만나서 이용가치에 대해서 알아보고 올려드리지요.
사진 3 = 서어나무, 자생지 돌밭을 너무멋있게 본 여운이 남아서..
사진 4 = 애기진궁 ,
매력이 있는나무인데 .아직까지도 생태파악을 끝내지못했습니다.
금년에 소독 미스로 잎이 다 떨어져버리더니 드문드문 나오기도 합니다.
사진 5 = 가장 흔하면서도 가장까다로운 모아심기입니다. (소사는 상두부분이 빨리커져버리는 나무의 대표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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