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좀마삭은 넝쿨성이며 포복성의 식물로 어떤형태로건 목본형으로 키우기란 어렵고 하염없이 세월을 보내야하는 까다로운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고로, 일본은 마삭류가 많기도하지만 우라나라보다는 300여연 이상 빨라서
근사한 목본류로 키워진 나무들이 많고 이미 우리나라에 많이 들어와서 자리를 찾이하고있습니다.
나는 운좋게도 이런나무들을 구입해서 취목을 떠내 리거나 해 오고있으며 때문에 귀중한시간을 벌수있어서 감사하고있습니다.
사진의 아이들도 어런캐이스입니다.
이 아이들은 잔가지가 많아서 특히 고온다습인 여름철에 주의해야하며 통풍관리에 실패하면 곰팡이가 생겨서 끝이 다 말라버리기도합니다.
6~8월달(한여름)의 관리가 중요하다는 이야기이기도합니다.
어린 나무일때에는 잘 자라기만했던 나무가 커지고 가지가 많아지면 위와같은 상황이 벌어집니다.
잔가지가 많은 만큼 잔뿌리도많아서 분갈이도 2년을 넘기면 상태가 나빠져버립니다.
정확한 시기에 정확한 소독이 꼭 필요하고 가지나(통풍) 주변정리도 꼭 해주어야 건강한나무로키워갈 수있습니다.
@ 수형을 잡아줄때에는 이정도의나무라면 귀찮아도 가지 하나하나를 일일이 다 감아주고 거기에 맟춰가면서 관리를해주어야 키우기가 쉽습니다.
@ 눈정리는 잎이있는 한눈만 남기고 같은 높이로 정리(컷)하면서 조정하고 , 눈이 없는 상태에서 컷해주면 나올수도있으나 대부분은 그대로 말라버립니다.
참고 ;; 우리나라는 기후가 일본과달라서 잔가지의 밀도가 너무 좁으면 장마철 고온다습에 관리가 어렵다는 점을 참고하시기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