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풀빛에서는 미처 분갈이를 하지못한 아이들(잎상태가 좋지않은 동백이나 마삭류 )을 하는 수없이 분갈이를 하고있고 소품들은 물이 너무빨리
마르거나 물이 잘들어가지않은 아이들은 화분사이즈를 한사이즈 높여주고있습니다.
그 와중에 달팽도 잡고 쥐며느리, 실지렁이 , 개미 , 지렁이들도 소탕하고있습니다.
다음 장마가 끝나면 소독을 해 줄까하는데 실지렁이나 지렁이가 많이 보이면 소독(살, 충균제)을 해주어야만합니다.
실지렁이는 생장점을 갉아먹고 지렁이는 똥이 너무 걸어서 나무들이 소화불량에 걸려 잘 자라지않고 잎이 그대로있거나 쫄아들거나 놀놀해지는
상태가 생겨서 수습이 어렵게 되어버릴수도 있습니다.
(%% 땅에서는 지렁이 똥이 큰 도움이 되지만 화분에서는 (제한된공간)전혀 도움이 되지않고 독이되여버립니다.)
이런 경우에는 뿌리까지 씻어서 심어주되 한동안(10여일) 얕은 물에 담가 주어서 물을 말리지 않도록 주의해해야합니다.
우산이끼가 극성을 부리는 때입니다. 떼어서 즉시 봉투에 넣어서 버려야지 방심하면 포자가 공기를타고 날아 다녀서 수습이 불가능해져버립니다.
일반 제초제는 듯지도 않고 초강력은 인체에도 나뿔것같고 소금이나 식초가 좋다고해서 시도 해 볼 생각입니다.
개미도 여기에 해당됩니다. 개미가 많아지면 진디물의 전초이지만 아에 화분속에서 집을 짓고 사는 경우 가 생기기도합니다.
이경우 나무가 당연히 나빠지고 심지어는 죽기까지합니다. 정기적인 소독이나 분갈이가 늦은 탓이지요.,.
참고 = 제초제가 분해된다고는 하지만 논바닥에 새우나 우렁이 사라진걸로봐서는 인체에도 그만큼 해가될걸로 믿습니다.
우리 - 풀이나 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만이라도 후세를 위해서 우리땅을 지켜야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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