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취미로 하시는 분들에게는 꼭 기능성 흙이 필요하고 꼭 기능성 흙을 써야만 합니다.
제가 흙 광고하는것 같이 보일까봐 걱정이기는합니다만 ,. 저도 처움에는 우리나라에 없는 흙을 왜써야하는 지를
놓고 불만도 있었고 고민도 많이 했지요 그러나 결국 손해는 저한테 오고말더라구요,
저는 40여년을 나무나 풀과 함께살아 온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
제가 분재를 배울 당시에는 마사도 귀한 시대였으나 어느새 이렇게 다양한
소재들이 나와주어서 요즈음 분재나 야생화를 하시는 분들은 복받은세대라고 ,.부럽기 까지합니다.
소재도 많고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고 간접적인 경험을 들을 수가 있어서 특별한 옹고집이 아니면 월사금을 낼 필요가 없는 시대입니다.
고산식물은 절대로 않되는데 거기에 시간과 정력을 낭비 할 필요가 없다고 해도 "죽여도 내손으로 죽여봐야겠다 "라고 하는 사람은 할수가없지요.
쓰라린 가슴을 쓸어 내려야만 하니까요.
한번이 아니지요, 몇번이고 거듭 반복 해서 죽여본 경험도있습니다.
한 두해 정도는 아무 흙에서나 죽지 못해서 살아 줄수는 있으나 세월이 갈수록 약해지고 급기야는 어느날 갑자기,.
야생화는 개체수가 작아지고 비실비실거리더니,어느날 사르르,.
나무나 풀들은 태어난 그곳에서 자라야만 하는데 인간의 욕심이 과해서,. 고로 식물과 절충해서 식재를 택해주어야만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자란 식물이라 해도 화분과 땅과는 큰 차이가 있음을 참고 하여야만 합니다.
철죽류 = 녹소와 동생사+마사. @@고산성식물류는 하이사를 많이 사용해보면 실패가적습니다.
진달래 류 = 녹소 와동생 + 하이사.
동백류 = 녹소와 마사+하이 (소량)
소사류 = 하이+ 동생+적옥
장수매나 명자류 = 적옥 +동생+하이(소량)
소나무류 = 마사+동생 +적옥(소량)
%@식물이나 그릇(분) 또는 산지나 장소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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