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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매는 여러면에서 분재를 위해서 태어난 나무라고 할 정도로 소품분재소재로는 최고의 입니다,
작은 꽃이 년중 피면서 자람이 더디고 작은 잎에 짧은 마디등등,.
거기에 새까만 피부와 나이가 들면서 피가 터지는데 그 터짐이 기가 막힙니다,
특히 소품으로 키우는 데에는 부족함이 없으며 요즈음에는 근두예방제까지 발달되여 있어서
우리나라에서는 키우기가 아주쉽습니다,
혹한과 혹서가 있어서 가지꺽임이 졸고 자람은 더디지만 피터짐의 맛이 다릅니다,
이런 장점들을 살려서 제가 키워가고있는작은 소재들이 있습니다,
이나무가 16년전부터 두분재를 위해서 키운소재랍니다,
삽목후 엄선을 해서 열심히 키웠는데 그랬음에도 바라지않은 스타일이 많이 나오기는 합니다만 무작정 키우지는 않았습니다,
여러번 다시 심으면서 뿌리나 가지를 정리해주었으며 처음 생각보다는 자람이 너무 너무 더디고 지루합니다,
그러나 이런 과정을 즐기고 있으며 정리를 하면서 얻어지는 애너지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지금은 ,.
그냥 세월만 보냈었을 수도 있었으니까. ㅠ ㅠ ㅠ
@@ 노지에서는 절대로 이느낌이 나지않으며 그 가치면에서도 소재에서부터 100배차이가 나 버립니다,
좁 은 공간에서도 좋아한다면 얼마던지 즐기면서 키워갈수가 있습니다,
어떤 한종을 파고 드는게 중요합니다, 남다른 전문성이 생기고 그러다보면 뛰여난 경쟁력을 저절로 지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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