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화분에 대한 이야기가 많고 관심을 갖는 취미인들이 많아 졌습니다.
이는 대단히 좋은 흐름이며 우리 분재계가 발전 하고 있다는 청신호입니다.
머니머니 해도 화분은 나무를 알고 만든 화분이 진짜 화분입니다.
1200도 이상의 고온에서 구워 내야 함은 물론이고 자연유약을 써야 함도 기본이구요,
나무가 잘 자랄수 있는 모든 기능들을 다 갖출 수 있기 때문이니까요,
하루에도 수백개를 찍어내_ 특에 찍어낸 화분이 아니고 작가의 혼을 싫어서 만 든 수재분,.
최소한 물래 분이라도 사용하기를 부탁드립니다.
나무가 잘 자라고 숨을 쉬는 흙은 틀에다 찍어낼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나무 분 갏이를 할 때에는 화분을 먼저 골라 놓고 나무를 심습니다.
화분의 칼라는 나무 대비 보색관계가 제일 좋으며 저는 여기에 100점을 드립니다.
동색이나 적황, 흑적은 70 `~ 80 점을 줍니다.
나무와 꽃색이 너무 다른 경우가 많지요, 이 경우에는 관상기간이 긴 쪽을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뭇잎이 떨어지는 겨울을 대비해서 요즈음에는 화려한 화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 여러가지 꽃이 피는 나무를 심을 때에는 여러가지 칼라가 들어가 있는 화분을 선호하는 쪽으로
가고 있으며 반대로 단색을 택하거나 자기 취향헤 따라서 선택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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