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너무 예뻐서 매년 나를 즐겁게 해주는 나무랍니다.
작은 나무를 가져와서 키워가고있는데 이 아이는 꽃과 잎쪽에 무늬가 다있습니다.
아주 나무라도 꽃이 예뻐서 소품소재로 만들어 가 봐도 좋은 소재입니다.
작년에 분갈이가 늦어서 상태가 좋지 않았었는데 올 해에는 아주 좋아 진 상태입니다.
사진은 자연 빛을 고집합니다. 가능하면 자연스러운 표현으로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배경지 또한 부드러운 표현을 위해서 글라데이션 배경지를 사용하지 않고있습니다.
글라데이션은 너무 일본스럽고 불랙은 너무 미국스럽습니다.
이 사상가는 특히 잎이작고 화분에서 찌들면 더욱 작아져서 소품으로 키우기에 적합합니다.
또 동백류는 나이가 먹어가면 표피가 뽀얗게 변하고 어김없이 꽃이 잘 와 줍니다.
어릴때부터 잔가지를 많이 나오도록 유도해서 키워가면 좋은 소재가 되여줍니다.
초보자에게도 부담없는소재로 성공률이 높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