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토종 산감나무입니다.
이아이는 꽃감이라는 이름이 곶감을 만드는 감인가 ? 했는데 열매가 꽃처럼 많이 열리서가 아닐가 (?)싶습니다.
열매가 익기만을 기다렸는데 결국 다 익히지 못 하고 렌즈넘어로 들여다 보게되였습니다.
열매도 많이 달렸지만 어쩐지 된장 냄새가 물씬 나고 생김새와 크기도 딱 한국적이어서,. 그래 바로 이거야 랍니다.
너무 많이 열려서 10 여개를 따 내기도 했고 가지를 끊어 주기도했습니다.
뿌리가 튼튼해야 열매가 많이 오고 그 열매를 지탱할 수도있습니다.
화분에 옮겨 심어서 수년이 지나야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화분은 가능하면 한싸이즈쯤 깊은 분이 좋았습니다.
물론 기능성 비료도 필요하고 물관리도 철저해야 열매가 떨어지지도않습니다.
열매뿐만이 아니라 단풍은 또 얼마나 예쁜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