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가믐이 너무심하고 건조해서 특히 잡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것같습니다.
백수십여년만이라니까 몹시 어려운 한해인것같습니다.
잎따기를 해주어서 더웁고 갈증난 마음을 나무들에게도 전하고 시원하게 해주어야 할 것같습니다.
물 부족으로 난리들이니 잎따기는 필수일것같습니다.
잎따기 후의 물관리도 대단히 중요합니다.
잎이 다시나오고나서가 문제인데 잘못하면 어린잎이 타버릴수가 있고 너무 빨리 따주면 어린가지가 나무길게 나와버려서,..
소품들은 항아리 뚜껑이나 안쓰는 큰 분에 씻은 흙을 깔고 그위에 화분을 놓아주면 말리지않고 잎이 타는 일을 미연에
방지 할수있으며 소품을 건강하게 여름을 나게하는 방법이며 뿌리가 내리더라도 가을에 잘라주면 됩니다.
단 이런 아이들은 봄에 분갈이를 했더라도 내년에 분갈이를 다시 해주어야만 나무의 수형을 흐트리지않고 건강하게 키워나갈수있습니다.
(뿌리 발달이 좋아져서 분안에 뿌리가 너무 꽉차서 물이 들어가지 않아 숨을 못쉬게되면 나무의 상태가 값자기 나빠져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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