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법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이런 날씨가 우리 나라의 아름다움을 더해주기도하지만 나이들어가니까 조금만 추워도 움추려지고 ,.,.
화들짝 몸과마음을 가다듬고 차를 한잔 마시렵니다. 개구리소리와함께(영역을 지키려고 자리를 잡고 앉아서 소리를 지릅니다.)
이런 날 ! 나를 훈훈하게 해주는 나무들이 있습니다.
꼭 유실수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꿈이 아름 가득찬 꽃 봉우리와 새눈,. , 잔잔한잔가지나 특이한 표정등등,.,.(황피성이나 연륜이 보이면 더좋고,.,.,.)
사진1= 털진달래와 공존하고있는 철죽입니다. 30년쯤됐습니다.
사진2 = 만작(아놀드프로미스)입니다. 이렇게 잘 커준 나무에게 감사합니다.
사진3 = 털진달래입니다. 3`4년에 한번씩 꼭 생명토 관리를해주지않으면 모습이 달라지거나 영영,.
사진4 = 무늬보리수 = 취목을 떠낸상태입니다.(꽃이 많이와주었읍니다.)
사진5 = 느티나무 = 내맘대로 키운수형,(빗자루같은 일본스타일을 피하고져,.)
사진6 = 우리히어리입니다. 단풍이너무예뻐서 사랑스러운나무랍니다.)(근경15Cm)
사진7 = 산감나무 = 시골집의 정취가 그대로 느껴지고 맛도 달디답니다. (일반 감보다 조금작은편)
사진8 = 흰애기목련입니다. 가지쳐버리기가 아까워서 그대로 뉘여서 키우고보니 자연스럽습니다.(?)
**모두대형이고 만작과 느티만소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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