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빛에서는 철죽과 동백을 제외한 모든나무에 석회유황합제를 바르고 있습니다,
석회유항제작업은 살포를 하는게 아니고 하나하나 붙잡고 다 발라주어야 하며 그리 쉬운일은 아닙니다
합제원액에 20~30배정도를 희석해서 나무에만 발라야 하기때문에 좀 까다롭습니다,
약하게 타서 전체에 뿌려주는 일은 대품분재나 노지과수에 해당하고 소품 분제에서는 뿌리가 약해져버립니다,
뿌리에 들어 가지않도록 신문지나 화장지로 근경부분을 감싸고(목도리처럼)소품들은 나무를 거꾸로 들고 스프레이로
뿌리기도하는데 붓으로 발라주는편이 시간은 걸리지만 가장 안전하고 깨끗합니다,
풀빛도 작년에는 건너 뛰였더니 당장 피해가 왔습니다, ( 소사나 감나무 ,명자류에 피해가 많아서,.,)
특히 소품분재에서는 2~3년에 한번씩은 꼭 팔요한 작업입니다,
이 작업을 해주어야 병충해도(충&균) 덜하고 나무들이 튼튼하며 멋진 표피와 연륜도 보여집니다,
풀빛에서는 명자나무,소사 ,매화 ,감나무, 진백류의사리부분(필수) ,등의 순으로 모든나무에 발라줍니다,
특히 아파트와 같이 환기가 원할하지 못한 공간에서는 이 석회유황합제를 해주므로써 충,균의 발생이 훨씬 덜하고
나무가 튼튼하고 가지의 웃자람이나 잎이 커지는 현상도 덜합니다,
,%@=소량이 필요하거나 몇나무라면 가지고 오셔서 직접 발라가시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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