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나무는 녹지걸이가 가장좋습니다.
초기에 걸어주지않으면 키우는 내내 망아지일뿐입니다,
장소는 좁은데 사방으로 뻗쳐서 가관이 아니지요,
어떤 취미인은 수습이 안되니까 몽땅치우고 소품으로 다시 사 모으는 분을 보았습니다,
이렇틋?
너무 커져버리면 수습이 불가능해서 키우기 조차 싫어져버린 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눈은 점점 높아져만 가고 내(나의)나무는 거기에 따라주지 못하기때문입니다,
어렸을때 빨리 감아서 짧게 짧게 키우다 보면 어느새 정말 멋진 나무가 되여져있습니다,,
놀라울 정도로,.,.
특히 동백은 자람이 빠르기 때문에 잘 만 키우면 그 멋진 모습을 내가 볼수가 있고 느낄수가 있어서
가장빨리 열심히 길럿던 보상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대로 키워버리면 10년을 키워도 소재에 불과합니다,
일본에서 본 나이먹은 멋진 나무가 눈에 삼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