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가 대단합니다,
마치 우리네 어머니들의 향기같습니다,
중국에서도 은목서는 많이 눈에 띄었지만 금목서는 그리흔치 않았습니다.
우리나라 도서지방에서 자생하고있는 보물이지요,.
올해에는 꽃이 유난하게도 많이 와 주었습니다.
우리나라 수중에 이런 칼라의 꽃이 흔치 않은데 이아이는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향기와 칼라는 부드럽고 좋은데 한 성깔 하나 봅니다.
철사를 싫어해서 모양을 잡을 수가 없습니다,
취목도 잘 않되고 씨가 여물어 주기만을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