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나무는 우리나라에만있는 종이며 일본에는 이와시대라는 나무가있는데 잎, 표피, 혹(울퉁불퉁)의 관상가치에 있어서 너무 많은 차이가납니다. 그래서 일본이나 대만등 세계의 분재를 하는 취미인은 갖고자하는 첫번째나무가 한국의 소사이고 그두번째가 소나무(우리육송)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산지이니까 흔하고 많아서 홀대하는 사람들을 종종보입니다. 안타깝게도 소사나무의 매력을 모르시는분이지요. 소사의매력을 모르고 어떻게 분재를 한다고하는지 ?
상처가 잘아물지않아서 고민이기는 하지만 상부의상처는 치유가 잘됩니다. 다만 하부의상처가 문제인데 , 아물기시작한 나무들은 큰문제가 아니고 상처가 너무크거나 상처부위에 가지가 없다면 그나무는 이미소재가 아닙니다. 다시말해서 아무리 싸도 구입해서는 않되는소재랍니다.
혹시나하고 구입했다가 역시나가됩니다. (긴시간을 허비한후에 서서히 가버립니다.)
소사의매력은 잎, 표피, 단풍, 나목의선이랍니다.
사진= 모아심기(1), 다른형태의모아심기(2), 소재(4)이고 이소재로 모아심기를 한(3)모습입니다.(가을 나목시에 철사를 걸어서 수형을 교정할려고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