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굴식물이라고 마냥 늘어뜨려서 키울수많은 없겠지요. 늘어뜨려서 키우다보면 그 끝이(한계) 보이니까요.
단정하게 소나무처럼 키울 수 있기를 원했습니다. 가지가 너무 긴 줄기들은 눈이 없으면 불안해서 컷을 할 수가 없었지요;
장마전에 한계 만큼 컷을하고 비료를 줘서 세력을 높혀주세요. 마디마디에서 부정아가 튀어나옵니다.
부정아가 적당히 자란후 원하는 선만큼 다시 컷해주기를 반복 10여년이 지난후에야 짮고 단정하게 모양을 갖추게되었습니다.
(이모든과정이 6~7월안에 이루어집니다.)
@사진1과2는 = 취목을 떠낸 초설을 몇년에 걸쳐서 내가 원하는 선까지 좁혀본나무입니다.
<>한번만 더 컷해주면 한 겨울에 빨간잎을 꽃처럼 감상할수있습니다.
<>어떤나무나 가능합니다. 부정아가 잘 안나오는 아이는 부단히노력해야하며 몇년후 반드시 보답을 합니다.
@사진3은 = 핑크마삭의 늘어진모습 . 어느정도의 굵기가 될때까지는 어쩔수없이 봐 줄수밖에 없다지만 .,.
자연스러움이 지나쳐 정신나가기 일보전,. 이 아이도 올해부터 취목을 뜨고 정리를해서 좁혀들어가고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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