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대추나무는 가시가 있어서 분재소재가 될수없다고 생각하는데,.
1988년 아파트에서 한계가 있어서 주택으로 옮기게되었습니다.
나무상태는 점점약해지지 , 그뿐인가요, 당시 10층이었는데 , 야랫집들과의 트러불,등등 견디다 못해서
지금의 주택으로 이사를 하게되었지요. 그해 봄에 대추나무밑에 돋아난 어린싹 중에서 뿌리가 있었던
한 아이가 바로 이아이입니다.
그때에는 소재가없었습니다만 요즈음에는 멋진 소재들이 많아서 부럽습니다.
이 아이가 덩치는 작아도 유명목이며 전시회에도 여러차레출품하기도했습니다.
<> 극대추는10여년전에 제가 직접가져운 만리장성 쪽의 식물로 잎이 작고 열매도 작으며 다닥다닥열리는 종으로 소품소재로는
제일로 치고있으며 아끼는나무랍니다.
땅에서 키워서는 절대로 이런맛이 나지않으며 분재세계는 돈으로 세월을 살수있는 유일한 장으로 착한t 소재로 쇼핑만 잘하면 얼마던지 세월을
가져올수 있어서 더욱 재미가있고 흥미롭지만 조심스러운 부분이기도합니다.
<>착한쇼핑이란 ?
미래를 보고 신중하게 쇼핑을 한다는 겁니다.
이미 소재이기를 거부하는 나무보다는 전체에서 풍기는 격이나 멋을 즐길수있고 저마다 개성이 있어야 지루하지않습니다.
싹이 노란 소재는 아무리 주물러봐도 격이 보이지를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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