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미는 꼭석부를 해야만 오래동안 살릴수있습니다.
저는 20여년전부터 시로미를 키워왔지만 처음에는 많이 실패를 했습니다.
너무 늘어져서 크는 잔가지를 짧게 좁혀가면서 소품으로 키워보고싶었습니다.
어떤흙을 써봐도 모두다실패,. 심지어는 제주 산지의흙을 사용해서 키워보기도 했는데 흙의 문제가 아니고 한여름의 고온과 평소의
공중습도와 온도차이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석부를해서 물을 말리지 않는다고 영구이 살릴수있는게 아닙니다.
분재를 취미로 가진사람은 누구보다도 부지런해야하고 사들이는 일보다 더 신경을 써야하는 일이 관리하는 일입니다.
이 관리하는 일이 즐거워서 취미로하는 사람만이 작은 성공이을 이룰수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산속에다 시로미를 노지에 심어놓고 잘키운다고 큰소리치는 어떤분이 계시지요.
그정도느 구구든지 할수있는 일입니다.
노지에서는 어디에서든 배수관계만 신경써주면 잘자라줍니다.
어느정도 자란후가 문제가 됩니다.
석부를 한다해도 땅은 한계가있고 잔뿌리는 빽빽하게 자라서 더이상 뻗어나갈때가 없는데 어떻게 살아가라는 말인가요?
석부를해서는 3년 . 뿌리를 정리하고 난후부터는 늦어도 2년만에 한번은 사진처럼 정리를 해줘야 잘 살아갑니다.
시기는 하우스내라면 겨울에도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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